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단지 우리는 길 위에서 끝없이 되묻고 돌아보게 될것이다.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을. 어차피 삶에 정답은 없다. 단지 질문하는 과정 속에서 길을 찾아갈 뿐.
우리의 일상은 한 번뿐인 삶에 대해 질문을 던질 시간조차 없다는 게 문제다.
<여행가 김남희의 미투데이(http://me2day.net/skywaywalker)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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