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흔적 남기기/ Photo by Clemensjin

여행, 아직도 알 수 없는 것들..


여행을 떠난다고 우리 자신이 달라질까. 고민하던 문제의 답을 찾게 될까.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단지 우리는 길 위에서 끝없이 되묻고 돌아보게 될것이다.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을. 어차피 삶에 정답은 없다. 단지 질문하는 과정 속에서 길을 찾아갈 뿐.
우리의 일상은 한 번뿐인 삶에 대해 질문을 던질 시간조차 없다는 게 문제다.
<여행가 김남희의 미투데이(http://me2day.net/skywaywalker)에서 옮김>

'사는 흔적 남기기 > Photo by Clemensj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아저씨네  (2) 2011.08.16
한여름밤 하동송림 `솔솔 라이브 콘서트`  (2) 2011.08.04
수요일에는 빨간장미를  (1) 2011.07.13
7월, 가지 않은 길  (5) 2011.07.06
6월, 그대 생각  (3)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