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뿌연 봄풍경들은 어제의 風雨로 커튼을 젖히듯 환해졌구요.
매일매일이 더더욱 소중하고 감사한 나날입니다.
당신과 아이들과 주위의 모든 분들에게 오늘 하루,
재미나고 멋진 날이 되시라 어설픈 기도로 시작합니다.
What a wonderful world!
(2012년 4월 7일 광양 농부네 텃밭, 베르테르의 편지는 이제 못 읽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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