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불급, 오늘 출근길의 라디오에서 나왔던 말인데
오전이 다가도록 되새기고 있습니다.
넘치면 모자란 것 보다 못하다는 말이지요.
말도 그렇고, 지나친 관심도 그렇겠지만
넘치고 넘쳐도 괜찮은 것도 있으니
꼭 맞는 말은 아닐겁니다. 왜 사랑이 그렇지 않습니까?
관심과 참여도 사랑에서 시작하는 것이겠지요.
내일 꼭 투표합시다!
(2012년 3월 25일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산수유도 아닌 것이 생강꽃도 아닌 것이...'풍년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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