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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흔적 남기기/꽃이 있는 풍경

꽃이 있는 풍경(28) - 내게 강 같은..


지금처럼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교감하게 되면서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저 혼자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느낄수 있습니다.
당신에게서 발원하여 구비구비 흘러가는 사랑이라는 강물에
이제는 그 모든 분들의 좋은 기운까지 더해져
저를 살게 하고 세상을 살게 합니다.
참 좋은 당신, 그대 이름도...꽃!
(2012년 3월 25일 가평 아침고요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