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들려오던 남쪽의 개화소식에 이어
지난 주말부터는 봄을 재촉하듯 비가 내립니다.
당연히 라디오마다 이은하의 '봄비'도 이어지구요.
저마다 이른 봄을 노래하지만 아직은 쌀쌀한 날씨,
땅 속에서 꾸물거리고 있을 새 생명들의
찬란한 개화를 기대합니다. 이 비 그치면…
(2010년 2월 제주 김영갑갤러리, 매년 가던 제주를
작년엔 빼먹었습니다. OO단체의 무관심 덕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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