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 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이문세 노래 '그대'》
이런 팔불출이라니...뭐 어때요? 내 마음이 그런 걸^^
(2009년 3월 고창 선운사 부근, 창 밖을 보라 따뜻한 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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