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간다고 영영 가는 것이겠습니까?
꽃도 사람도 그리움으로 남는 것,
꽃은 또 필 것이고 사람도 한 곳에서 다시 만날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아이들을 통해 이어질 것입니다.
가슴아프고 슬픈 일들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삶은 견디는 것, 오늘 하루도 기운냅시다^^
(2008년 11월 강화 전등사, 어, 오늘도 꽃이 아니네? 꽃사진 아직 많습니다^^)
'사는 흔적 남기기 > 꽃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 있는 풍경(10) (1) | 2012.02.22 |
---|---|
꽃이 있는 풍경(09) (1) | 2012.02.21 |
꽃이 있는 풍경(07) (0) | 2012.02.16 |
꽃이 있는 풍경(06) (1) | 2012.02.15 |
꽃이 있는 풍경(05) (1) | 201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