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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흔적 남기기/꽃이 있는 풍경

꽃이 있는 풍경(09)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러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나짐 히크메트, 류시화詩集'사랑하라 한번도..'中에서》
생명 그 자체가 축복인 것 같습니다.
지금 힘들고 어려워도 나중 일은 모르는 것,
모두들 기운냅시다. "으랏차차!"
(2005년 6월 수원華城, - 무슨 꽃? 당연히 모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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