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그렇지?
처음엔 들어주기를 갈망하다가 이젠 지쳐서 화가 난 거구나.
그러니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자녀는 잘못을 저지르며 배우고 부모는 그것을 용서하며 배운다.
오늘字 고도원의 아침편지입니다.
퇴근시간 다 돼가는데 그 말들이 하루종일 맴돕니다.
여러분들의 하루는 혹 힘들지 않으셨나요?
(2011년 5월 창녕 우포늪, 이 쯤이야 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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