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열이 저녁 챙기고 TV보며 마눌님 기다립니다,
충정로 어딘가 박시인님 공연이 있었다죠..
지금쯤 뒤풀이가 한창일텐데 아마 내일 일찍 들어오시겠죠^^
여러분들이 함께 하는 자리라 걱정은 않지만
늦는 남편 기다리는 아내의 심정 백 배 공감입니다.
남푠분들 일찍들 다니세요~ㅎ
(2009년 7월 19일 괌, 사진에 히비스커스처럼 아내 마음 빨갛게 물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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