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흔적 남기기 (275)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 품은 사진 96 하늘 품은 사진 95 갈비찜, 어렵지 않아요^^ 지금껏 사십 몇 년을 살면서 갈비찜이란 것을 먹어 본 게 채 열 번도 안 될 것입니다.술을 알게 되면서가리는 음식은 없어졌지만 예전, 심한 편식 덕분으로 고기라곤 입에도 못댔었고사실 잘 먹었어도 흔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었기에그야말로 그림의 떡인 셈이었습니다.제가 소지한 한식조리사자격 실기종목에만 있었어도 조금은 알고 이번 온라인 과제에 덤볐을 터인데이만 얼마의 실기수험비로는국가시험을 치룰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아뭏튼 아무 개념없이 설 전전날 마트에 가서 갈비 5Kg를 달라그랬습니다.눈이 동그래진 종업원, "선물세트요?" 그럽니다. "아뇨, 집에서 먹을거요!""한우요, 수입이요?" 또 그럽니다. 그제서야 분위기 파악하고 가격표를 보니1Kg에 5만원이 넘습니다.선물코너에서는한우 A+++등급 3.6Kg.. 하늘 품은 사진 94 하늘 품은 사진 93 하늘 품은 사진 92 하늘 품은 사진 91 하늘 올려다 보기 아홉번째 2007년 1월 뉴질랜드 퀸즈타운 2011년 12월 28일 강릉 정동진해변 2011년 12월 28일 강릉 정동진해변 2011년 11월 12일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2010년 2월 제주 성산 일출봉 2009년 8월 16일 송도에서 바라본 인천대교 2012년 1월 8일 하동 일자르디노펜션 2012년 1월 8일 하동 일자르디노펜션 2012년 1월14일 동해강릉고속도로 2012년 1월 12일 울진 백암온천 새해 아침의 비나리[이현주詩]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아버지 해마다 주시는 새날이 온 땅에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하늘을 기르게 해주십시오. 우리 몸 속에 심어 주신 하늘 싹 고이 길러 마침내 하늘만큼 자라나 사람이 곧 하늘임을 스스로 알게 해주시고 칼의 힘을 믿는 이들에게는 칼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게 ..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