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이란게 사람이 사는 일,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 괜히 뿌듯해집니다.
큰 아이를 볼 때면 제발 평범하게만 살아야지 싶다가도
지난 몇 달간 사람하기 나름으로 그 人生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다양해질 수 있는지 切感합니다.
꽃이 지고 해가 져도 사람마저 기울겠습니까?
사람으로 희망을 품습니다.
(2010년 4월 화성 남양성지 / 2011년 4월 군포 우리동네,
두 번째! 어떻게 이런 사진이 나왔을까? 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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