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흔적 남기기/꽃이 있는 풍경

꽃이 있는 풍경(40) - 생즉사 사즉생(生則死 死則生)


생즉사 사즉생(生則死 死則生), 불확실한 경기전망과 어려워진 회사사정에
작년 내내 되뇌였던 말입니다. 다행히 지금까지 살아남긴 했지만 작년보다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예측에 다시 떠올려 보지만
회사에 남고 떠나는 것이 목숨까지 걸 일인가? 싶어 씁쓸한 오전입니다.
월급쟁이, 도시생활 뒤로하고 그냥 흙에 살리라! 그러면 안되는 세상인가요?
(2011년 4월 17일 어제 우리집 10평 텃밭, 꽃은요? 저그 있잖습니까, 빨간...=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