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랍니다.
부모생일도 못챙기면서, 과자회사의 상술일 뿐인데..
이러면서 출근길 라디오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 단 하루라도 아내를 위해 식사를 준비한다거나
마음편히 쉴 수 있게 배려한다거나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매일매일이 화이트데이고 발렌타인데이여도 모자랄텐데..
저의 화이트데이 선물입니다, 사탕대신 시인댁의 복수초~ㅎ
(2012년 3월 11일 하동 박남준시인댁, 모두에게 해피 화이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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