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호수변 우리동네의 노을지는 빛들은 그 선명함과 화려함을 되찾는 것 같고
출근길, 과천터널을 벗어나면서 보이는 관악산에는 조금씩 봄의 기운이 싹트는 것만 같습니다.
춥지만 견딜수 있는 이유들이 하나둘 늘어갑니다.
(2011년 2월, 양재 꽃시장 - 뭔지는 몰라유,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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